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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순자산 80조 첫 돌파…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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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후 4개월 만에 10조원 증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의 순자산이 8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순자산 70조원를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10조원 이상 늘어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다.

삼성운용은 국내외 증시의 우호적인 환경과 더불어 파킹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 확대, 월배당 상품과 테마형 상품의 전반적인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주식형, 해외 주식형, 파킹형, 월배당 커버드콜 유형, 신규 테마형 등 약 30개에 달하는 다양한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 이상 고르게 증가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또한 크게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자산운용] 2023.09.06 stpoemseok@newspim.com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에 KODEX ETF가 70조원을 돌파한 시점(지난 2월)부터 KODEX200의 순자산은 1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KODEX 미국S&P500은 6086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은 6789억원 늘어났다. 이는 올해 1월 자동재투자형(TR)에서 분배금지급형(PR)으로 유형이 변경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올 2월 순자산 70조원 돌파에 큰 역할을 했던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국내 대표 초단기형 ETF로 자리잡으며 지난 4개월간 약 1조3741억원 더 성장했다. KODEX CD1년금리플러스 또한 파킹형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3253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상장한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상장한 지 약 1개월 만에 1973억원 늘어났다.

 국내 자산을 활용한 월배당 커버드콜 상품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 증시 및 금융 고배당주의 강세에 힘입어 각각 3651억, 2877억 늘어났다. KODEX는 지난 해부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커버드콜 상품 라인업을 10개로 늘리며 연초 이후 합산 1조 6688억원에 달하는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연초 이후 31.64%의 수익률로 전체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차지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명제 삼성자산운용 ETF사업부문장은 "KODEX ETF가 업계 최초로 순자산 80조원을 돌파할 수 있도록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ETF 운용사로서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운용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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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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