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취임 3주년 정기명 여수시장 "더 큰 미래, 더 나은 여수 약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처음 시청 정문을 들어서던 설렘과 책임감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끝까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3년, 긴 경제 불황의 터널과 저예산 기저 속에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민생을 우선 챙기며 급한 현안들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사진=여수시] 2025.06.30 ej7648@newspim.com

이어 "돌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비롯해 웅천국민체육센터,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반려견 놀이시설, 황톳길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했다"며 "선소대교와 엑스포고가교 개통,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소제지구 택지개발 등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예산 조기 집행 독려와 민생대책반 상시 운영,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등을 실시"했으며, 수소와 해상풍력 등 투자유치는 "7조 원을 넘어 8조 원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 주요 성과로는 '26년 만에 풀어낸 본 청사 별관 증축 건립사업'과 전국 최초 '여수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공식 지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반 마련',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등을 꼽았다.

실제로 정 시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겸손함으로 지역 정가와 상호 존중하며 협치를 통해 '본 청사 별관 증축 현안'을 풀어냈고, '침체를 겪고 있는 여수산단에 대해 위기대응 종합계획 수립은 물론, TF 구성과 대정부 지원 요청 등 전 방위적 지원에 나서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공식 지정'을 정부로부터 이끌어 냈다.

특히 K관광 섬 육성과 섬종합발전계획 등 섬박람회를 계기로 막대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남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 계획 확정' 등 섬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으며, 섬박람회 예산도 248억 원에서 676억 원으로 상향시켰다.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여수만 르네상스를 추진, 여수의 5개 만별 특색에 맞춘 보전과 개발계획을 담아 '국가해양생태공원 및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23개 전략사업과 58개 과제의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추진 중"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섬-잇 트레일 조성사업', 세계박람회장 일원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및 국제 전시 컨벤션센터 건립', '일레븐 브리지와 해저터널 연관 콘텐츠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남중권과 함께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와 관련해서는 "기후변화 이슈를 주도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유치 의사를 보였다.

그러면서 최근 연이은 공직사회의 기강해이와 관련해서는 "시정을 관리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며 머리 숙여 사죄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관리 감독을 강화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한치의 의혹이나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