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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 개최…"경단 없이 꿈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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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김혜경 여사 참석
유공자 13인 포상…금탑훈장에 대홍코스텍 대표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기업의 경제 기여를 조명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특히 저성장·저출생 시대에 여성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날 개막식에는 여성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단체장,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6.30 [사진=대통령실]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도 참석해 여성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성기업 유공자 13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진덕수 대홍코스텍 대표에게 수여됐다. 진 대표는 1992년 창업 이후 철강재 압연 정밀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초정밀 압연기술을 국산화했다. 또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을 설립해 장애인과 치매노인을 위한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힘써 왔다.

은탑산업훈장은 신영이 디엔비 대표가 받았고, 산업포장은 성미숙 에코트로닉스 대표가 수상했다. 이밖에 대통령 표창 4점과 국무총리 표창 6점이 수여됐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주간 행사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지며, 한 달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2일에는 국회도서관에서 '여성기업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3일에는 삼정호텔에서 '여성 CEO 오찬포럼'이 진행된다. 4일에는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7월 한 달간 쿠팡·공영홈쇼핑 등에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기획전'이 열리고, 잡코리아에서는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이 운영된다. 전국 19개 지역에서도 여성기업인대회와 제품 판매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창숙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의 여성근로자 고용률은 남성기업 대비 2배 이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의 선봉에 서있다"며 "저성장·저출생 시대에 여성기업이 희망의 열쇠가 돼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가 단지 생산의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펨테크 등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서 과학으로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여성 창업 사례가 더 널리 확산되도록 하고, 우수한 여성기업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열쇠를 꽂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30 [사진=대통령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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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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