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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슈퍼맨'…데이비드 "슈퍼맨 역, 부담보다 든든히 받쳐준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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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에서 80년이 넘게 사랑받은 슈퍼 히어로 '슈퍼맨' 시리즈가 새로운 얼굴, 감독, 이야기로 돌아온다.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슈퍼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DC스튜디오의 수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했다.

1938년 처음으로 선보인 DC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슈퍼맨은 80년 이상 사랑받은 슈퍼IP로, 여러 차례 수많은 영화, 배우로 재탄생 돼왔다. 이번 '슈퍼맨'은 신예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을 맡고, 레이첼이 새로운 로이스, 니콜라스 홀트가 악당 렉스 루터로 등장한다.

'슈퍼맨' 라이브 컨퍼런스 스틸(제임스 건 감독,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런던에서 라이브 컨퍼런스에 접속한 이들은 한국의 문화와 영화 관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제임스 감독은 "한국 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가장 멋진 분들이라 생각했었는데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날 제임스 감독은 DC스튜디오의 수장을 맡은 이후 가장 먼저 '슈퍼맨'을 선보이게 된 이유에 대해 "단순히는 이곳에 오기 전부터 먼저 중요했던 건 슈퍼맨이 전세계 슈퍼 히어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캐릭터를 그렸을 때 굉장히 흥미롭고 시작으로서 좋은 영웅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슈퍼맨을 너무 좋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리 상으론, 어릴 때 코믹북으로 열심히 읽은 슈퍼맨은 슈퍼맨과 메타휴면들로 구성된, 다소 말도 안되는 다른 세상에 있는 인물들과 스토리였다. 그 느낌을 다시 살리고 싶었다. 시네마에서 마술같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더불어 슈퍼맨이 어떤 사람인지 탐구하고자 했다. 실제로 슈퍼맨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어떤 감정, 성격일까 애인과, 정부와 관계는 어떨까. 환상과 실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표현하려 했다"고 이번 '슈퍼맨'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이 영화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극장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면서 "새로운 우주를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사람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는 슈퍼맨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기술도 많이 활용했고 감정선을 사람들이 잘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비행장면, 실질적인 것과 버추얼 이펙트를 조합하기도 했고 인물과의 관계 등 다양한 면에서 큰 스크린에서 보면 좋을 점들이 많다"고 극장 관람을 추천했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로이스 역의 레이첼은 이번 영화에서 슈퍼맨의 직장 상사이자, 연인으로 등장한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더 강인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프로페셔널한 면이 돋보인다. 레이첼은 "어릴 때 만화책에서 보고 여러 모로 접했던 인물이고 똑똑하고 야심있던 인물이란 걸 알고 있었다"면서 "그런 면이 담긴 극본을 주셨기 때문에 잘 표현하고 싶었고 그 전에 그려지지 않았던 슈퍼맨과 관계 등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드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번 '슈퍼맨'의 주역으로 낙점된 데이비드는 "배우가 연기를 할 때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여러 훌륭한 배우들 예를 들면 헨리 카벨, 타일러 호클린 등 역대 슈퍼맨을 연기한 유수의 배우들이 거쳐간 역을 하는 게 정말 희귀한 기회다. 여러 각본가와 감독 여러분이 함께해준 것도 그렇다. 부담을 느끼기보다 정말 훌륭한 친구들이 이미 많은 것들 이 캐릭터 빌드업을 해온 분들이 나의 길을 든든히 받쳐준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역할을 이미 해줬다는 생각에 힘이 됐다"고 이번 기회에 감사했다.

또 "이미 훌륭하게 연기를 했던 역을 받은 입장에서 이 캐릭터를 새롭게 탐험하고 새로운 세대로 키워나가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슈퍼맨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지만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서 이끌어갈 수 있고 제임스 감독의 비전을 새롭게 표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돌아봤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니콜라스 홀트는 마치 살리에르 컴플렉스를 느끼는 듯한 영원한 2인자 악역, 렉스 루터를 연기하며 "2인자 컴플렉스가 말이 흥미롭다. 슈퍼맨 역할로도 오디션을 봤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그는 "2인자 컴플렉스 같은 것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시기심이 이 인물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기도, 인간적인 면이기도 하다. 메타 휴먼이 나타났을 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관심을 앗아간다고 생각하기도 할 것 같다. 제임스 배우가 역동적으로 상대해줬고 상대적으로 제가 더 끔찍한 역할로 보이게끔 하는 호흡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임스 감독은 "레이첼과 저널리즘적 입장에서도 중요한 영화라는 이야길 나눴다. 슈퍼맨에게 왜 로이스가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끝없이 진실을 좇는 것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이고 그런 면이 작용했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도 자체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어린 친구들이 슈퍼맨은 될 수 없지만 로이스 역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레이첼 역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순간에 나타나서 슈퍼맨처럼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럼에도 일상적인 영웅들은 늘 존재한다. 현장에서 늘 정의를 찾아나서고 해결하는 사람이 있다. 기자, 소방관, 구급대원들, 현장 속에서의 많은 영웅들이 꼭 필요한 순간에 역할을 하는 장면을 통해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의미를 짚었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임스 감독을 비롯한 네 사람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 환경과 영화 사랑을 언급하며 '슈퍼맨'을 꼭 극장에서 보길 당부했다. 제임스 감독은 "다양한 한국, 홍콩, 일본 영화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재이 같은 경우도 한국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여러분들이 즐기는 한국 문화에도 훌륭한 영화가 많다. 굉장히 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도 "감독님 말씀처럼 정말로 열정적인 영화 제작, 영화를 즐기고 감상하는 문화가 잘 형성된 곳이 한국. 직접 찾아뵈면 참 좋겠단 생각이고 우리 유니버스의 다른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서울은 딱 한번 가봤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 니콜라스 홀트는 "이 영화에 자부심 갖고 있고 제작자들과 배우진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고 마찬가지의 감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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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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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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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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