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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된 조주완 CEO"…LG전자, 브랜드 가치 내재화 위한 사내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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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 사례로 브랜드 내재화 메시지 전달
사내 행사 '라이프즈굿 온에어'로 구성원과 소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Life's Good ON AIR(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LG전자 브랜드를 만듭니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자는 'Life's Good(라이프스굿)' 브랜드 약속을 임직원의 일상과 업무 속에 녹여내고,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타협 없는 고객경험·인간중심의 혁신·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를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2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주완 CEO(가운데)가 라디오 DJ로 참여해 'Life's Good' 브랜드 가치를 실천한 임직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특히 라디오 DJ 콘셉트를 적용해 구성원들이 직접 겪은 사례를 음악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지난달 23일에는 조주완 CEO가 라디오 DJ로 참여해 구성원과 직접 소통했다. 조 CEO는 '인간중심의 혁신' 가치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 워시타워 기획 배경을 소개했다.

과거에는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분리 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키가 작은 고객에게는 건조기 조작부가 손에 닿지 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관찰한 직원이 두 제품을 일체형으로 설계하고 조작부를 중앙에 배치한 워시타워를 제안해 고객의 불편을 해결했다.

조주완 CEO는 "고객의 불편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실천이야말로 'Life's Good' 브랜드 약속의 출발점"이라며 "구성원의 작은 관찰이 고객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됐고 1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사업본부장, 해외영업본부장, CHO, CTO 등 주요 경영진도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과 브랜드 메시지를 공유했다.

지난달 2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주완 CEO(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23년부터 브랜드 내재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 캠페인을 통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Life's Good'의 의미와 브랜드 가치를 사내에 공유했다. 이어 2024년에는 'Optimism your day(당신의 하루를 미소로 채우다)' 캠페인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켰다.

한편, LG전자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 'Radio Optimism(미소를 전하는 음악 스테이션)'을 통해 낙관주의를 확산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메시지를 입력하고 음악 장르를 선택하면 AI가 이에 어울리는 노래와 앨범 아트를 자동으로 제작해 준다.

완성된 콘텐츠는 가족과 친구는 물론 전 세계 사용자와도 공유할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는 영어와 스페인어 외에도 한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이 추가돼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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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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