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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대형 아파트 '인기'… 100% 중대형 '트리븐 삼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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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공간활용도에 수요자 선호도 높아
100% 중대형 구성 '트리븐 삼척' 청약 앞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주가를 높이고 있다.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고, 청약시장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변화하면서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원도 춘천시 소재 '춘천e편한세상' 전용 112㎡가 이달 4억 6,87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한 달 앞서 6월 부산 연제구 소재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 전용 105㎡가 신고가인 9억 5,500만 원에 손바뀜 됐고, 같은 달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신금우남퍼스트빌' 전용 101㎡ 역시 4억 1,6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으며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청약시장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올 2월 충남 천안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1순위 평균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전용 84~191㎡ 등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된 것이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동일 단지 내에서도 중대형 타입으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졌다. 올 6월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는 1순위 평균 5.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25㎡의 경우 평균 75.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용 59㎡(4.35대 1), 전용 84㎡(5.38대 1) 대비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데다, 대외적으로 고급 아파트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자금 부담이 큰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도 지방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배경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트리븐 삼척'으로 쏠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진=트리븐 삼척]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짓는 '트리븐 삼척'은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9층, 총 4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84㎡(369가구), 99㎡(49가구) 등으로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100%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7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8일(월)~2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삼척시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 전매 제한이 없다.

'트리븐 삼척'은 강원의 첫 '트리븐'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준 높은 상품성이 주요 체크 포인트다.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 부문 14위, 산업환경설비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트리마제(Trimage)'에 이어 신규 런칭한 '트리븐(TRIVN)' 브랜드를 강원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이다.

실제 '트리븐 삼척'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으로 중무장했다. 먼저 세대당 2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이 광폭 평면 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줄여 이동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전기차 충전기를 100% 지상 주차장에 배치하여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전기차의 과충전 방지를 위한 완속 충전기를 적용해 안전도 챙겼다. 또한, 전 가구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보행 동선을 개선하며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강화된 차음 구조를 적용하는 등 층간 소음 저감에도 신경을 썼다.

아울러,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여유롭게 확보해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까지 살폈다. 전 세대 4Bay 우수한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 활용도는 물론 통풍∙환기∙조망까지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봉황산과 교동공원, 삼척 시가 지 및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세대 내부는 전용 84㎡ ∙ 99㎡ 타입 모두 팬트리, 현관 창고, 드레스룸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거실-다이닝-주방이 일렬로 배치된 최신 트렌드의 LDK 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및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어린이 물놀이터를 필두로 키즈 스테이션, 스크린 골프 연습장, 클라이밍 존,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전력 회생용 인버터 승강기, 헤파필터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유도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원패스(공동현관 자동 문열림 및 승강기 호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월패드 기능 제어 및 다양한 외부 기기 등록 및 제어, 방문 차량 예약 등이 가능한 홈 IoT 시스템도 갖춘다.

한편, 트리븐 삼척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먼저 이달 27일 오후 2시까지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100%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트리븐 삼척'의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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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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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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