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철강

현대제철, 글로벌 기업들과 '탄소포집·활용·저장' 공동연구협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주·일본·인도 5개사와 컨소시엄 꾸려
아시아 최초 산업계 주도 CCUS 연구로 탈탄소화 가속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사 및 유관업체들과 손잡고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허브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호주 BHP, 쉐브론, 일본 미쓰이상사, 인도 JSW스틸, AM/NS 인디아(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의 합작사) 등 5개사와 컨소시엄을 꾸려 'CCUS 허브스터디(Hub Study)'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JS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참여사들이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BHP 그룹 영업·마케팅 담당 미카엘 호버스(Michiel Hovers), AM/NS 인디아 지속가능경영 총괄 아르빈드 보단커르(Arvind Bodhankar), 쉐브론 사업개발 담당 앨리스 플레셔(Alice Flesher) 부사장,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장 김용희 상무, JSW스틸 지속가능경영 담당 프라보다 아차르야(Prabodha Archarya), 미쓰이상사 탄소중립사업 총괄 켄 야스하라(Ken Yasuhara), Hatch 기후변화 부문 총괄 얀 곽(Jan Kwak)) [사진=현대제철]

탄소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지하에 영구 저장함으로써 대기 중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CCUS 허브스터디'는 여러 산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 곳에 모아 압축·처리하는 핵심 거점(Hub)을 발굴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인 Hatch 사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지상 허브로 모인 이산화탄소는 최종적으로 해양 저장소로 옮겨져 지하에 보관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참여사들은 18개월의 연구를 통해 동남아 및 호주 북부에 허브 후보군을 선정하고 허브 건설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 체결로 현대제철은 아시아 최초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CCUS 연구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지금까지 자체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과 더불어, 해외 산업체들과 연계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방안을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검토해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CCUS를 포함한 다양한 탄소저감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