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한화호텔, 북한산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하이엔드 '안토'로 탈바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정상북한산리조트 지분 100% 취득, 자회사 편입…프리미엄 시장 공략
인수 비용 300억원 수준...시장 가치 대비 매우 낮아 재무적으로 큰 성과 평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 리조트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3일 삼정기업 등이 보유한 ㈜정상북한산리조트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 지분 양도가 마무리되면서 정상북한산리조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3일 삼정기업 등이 보유한 ㈜정상북한산리조트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 지분 양도가 마무리되면서 ㈜정상북한산리조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됐다. 한화호텔은 정상북한산리조트가 운영하던 '파라스파라 서울'에 새로운 하이엔트 브랜드 '안토'를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은 안토 가을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와 함께 이뤄진 하이엔드 브랜드인 '안토(ANTO·安土)' 론칭은 최근 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안토는 '편안할 안(安)'과 '흙 토(土)' 두 글자를 합친 것으로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토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자연의 평온함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 북산산국립공원 자락에 자리 잡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에 새 브랜드인 안토가 적용된다. 이곳은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 때 머문 숙소로도 유명하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잡은 안토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천혜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리조트다. 총 객실 수는 334실로 구성됐다. 인피니티풀과 편백나무(히노끼)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히노끼탕은 특히 인기가 높다.

이로써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에서 특급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업이 됐다. 전국 각지에 호텔·리조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서울 도심에 고품격 레저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안토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급 휴식공간"이라면서 "최근 프리미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만큼 댜앙한 고객들이 안토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까지 확대됐다는 것 외에 재무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인수를 위해 투입된 비용은 유상증자 금액 295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으로 시장 추정 가치(6000억원)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기존 부채를 승계하는 방식이긴 하나 당장 투입되는 비용이 미미하고 부채를 포함하더라도 시장 가치 대비 2000억원 가량 싸게 인수한 셈이다. 결과적으로 주목할 만한 큰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3분기 당기순이익이 2000억원 가량 증가하는 동시에 총 자산도 약 5조400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존 차입금도 금융기관 협의를 통해 대폭 낮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