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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한국원자력SMR' 상장…'K-원전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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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비에이치아이, 태웅 등 12종목 편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19일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지난 5월 상장한 'SOL 미국원자력SMR' ETF와 함께 원자력 테마 ETF 라인업을 완성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 속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SOL 한국원자력SMR ETF의 편입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총 12종목이다.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최근 오클로와 4세대 SMR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모회사 한국전력을 상위 종목으로 편입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등 다양한 요인이 맞물리며 고밀도·저탄소·운영비 절감 특성을 지닌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SMR과 같은 차세대 기술은 향후 AI 시대의 주요 전력원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원자력 산업 부흥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원자력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원자력을 국가 주도산업으로 지정하고 에너지 패권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미국은 SMR·원자로 기술·우라늄 농축 등 원천 기술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예산과 일정 내에서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한 만큼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결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괄은 그러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조선 산업이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했던 것처럼 원자력 산업 역시 같은 흐름을 따라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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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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