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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합원 대상 특강은 불법" 개포우성7차, 시공권 두고 막판까지 날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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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조합원에 특강 제공은 개별홍보 위반"
대우건설 "자사 직원일 뿐...삼성물산이 먼저 시작" 반박
오는 23일 시공사 선정 앞두고 공방전 과열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막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개별홍보 위반인지에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9일부터 개포우성7차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3일 시공사 총회를 앞두고 홍보 전략 중 하나인 셈이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현재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지하 3층~지상 35층, 1122가구(임대 113가구 포함)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개포우성7차는 3호선 대청역 인접성과 일원초·영희초·중동중·중동고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춰 입지 경쟁력이 높은 사업장으로 평가된다. 2025.05.23 dosong@newspim.com

대우건설은 지난주 조합원에게 유명 유튜브에 출연 경력이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방자치단체, 부동산 거시전망 빅데이터 전문가인 인물을 강사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하루 2회 강의를 진행하고 "현시점 정권 교체기에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을 빅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은 개별홍보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19일 조합에 강의 중단을 요청했다. 외부 인원을 초청해 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시공사 선정절차에서 개별홍보를 금지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국토교통부 계약업무처리기준 등에 위반된다는 것이다.

반면 대우건설은 행사 강사가 자사 직원이라고 주장하면서 맞서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먼저 직원들을 동원해 시장 동향 등을 설명해서 자사도 직원들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외부 유튜버 등을 동원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조합은 지난 19일 양사를 소집해 대우건설 강의 행사 건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한 상태다. 다만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은 1987년 준공된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35층, 1122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6778억원이다. 3호선 대청역,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인접하고 일원초·영희초·중동중·중동고 등 학군을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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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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