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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도유치원, 7년 전 붕괴 딛고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원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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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관악교육지원청, 7년간 안정적 개원 준비에 총력
특수 1학급 포함 8학급·정원 118명…추가 모집으로 교육기회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소속 서울상도유치원이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한 새 건물로 이전해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축 이전 실무추진단 가동 등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의 장기적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의 결실이다.

2025학년도 2학기 새롭게 개원한 서울상도유치원. [사진=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후 약 7년간 ▲유치원 임차운영 ▲예산 확보 ▲안전 설계 ▲친환경 시공 ▲학부모와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 전 과정을 주도하며 안정적인 개원을 준비해 왔다.

또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증가 원아 수용을 위해 개정된 학교용지법을 유치원에 적용해 약 99억원의 기부채납 확보로 복구비 보전에 힘써 서울시교육청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상도유치원은 기존보다 1학급 늘어난 총 8학급(특수 1학급 포함, 정원 118명)으로 운영되며 증가하는 지역유아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장애가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반영해 모든 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스마트 교실과 실내·외 친환경 놀이공간 등 최신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유치원 1~3층은 3~5세 반 교실, 협동놀이마당, 놀이데크 등으로 구성하고 4층은 다목적강당을 배치해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면서 놀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전은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새집증후군 예방 및 유아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베이크아웃 공정을 거쳐 오는 27일 개원한다. 2025학년도 2학기 개원에 맞춰 증설학급에 대해 추가 유아 모집도 진행해 더 많은 지역 유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 개축 이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안전 대책 ▲시설 설계 ▲환경 검증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개원 준비 과정에서 유치원 및 인근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신뢰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교육지원청은 개원 이후에도 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아동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희순 서울상도유치원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시작하는 우리 유치원이 진정한 유아 교육 터전으로 되길 바라며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 모든 과정에 도움을 주신교육지원청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회와 희망을 전했다.

김영화 동작관악교육장은 "서울상도유치원의 새 출발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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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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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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