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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비수도권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지원…3420달러 MOU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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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프로젝트' 통해 3420만불 MOU 성과
20개 창업기업 참여…186건 상담·50건 협약
글로벌 대회서 韓 에너지 스타트업 최초 1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비수도권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해 3420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지원을 넘어 산학 협력, 국제 교류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18~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스스로 프로젝트 Prep 베트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총 186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이 중 50건에서 약 342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스로 프로젝트는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는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됐으며, 지원 기업도 15개사에서 20개사로 늘었다.

한국남부발전은 18~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스스로 프로젝트 Prep 베트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총 186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이 중 50건에서 약 342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남부발전] 2025.08.29 rang@newspim.com

특히 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력으로 대학생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해, 청년 인재에게 글로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등 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현지 프로그램은 ▲기업 간 거래(B2B) 투자 밋업 ▲창업 생태계 투어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InnoEX) 공동관 운영 ▲찾아가는 바이어 미팅 등 실질적인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여러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기업 ㈜키나바는 베트남 최대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휠 2025'에서 국제 트랙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에너지 스타트업 최초로 수상했다. 키나바는 수열탄화를 활용한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상금 1만5000달러와 현물 지원 혜택을 확보했다.

한국남부발전은 18~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스스로 프로젝트 Prep 베트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총 186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이 중 50건에서 약 342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남부발전] 2025.08.29 rang@newspim.com

이와 함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베트남 호치민시 과학기술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기관 SIHUB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우옌 탓 단 대학교와 인적 교류 방안을 협의하는 등 한국-베트남 스타트업 교류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현지 투자사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것을 넘어 베트남 창업 생태계와 시장 분위기를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값진 기회"라며 "투자유치 발표(IR)와 국제행사 참여 등 모든 일정에서 실질적 성과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자원은 우수한 인재와 기술"이라며 "스스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가 가진 최고의 자원을 갈고 닦기 위한 발판으로,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들이 글롭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남부발전은 18~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스스로 프로젝트 Prep 베트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총 186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이 중 50건에서 약 342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남부발전] 2025.08.29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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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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