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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서관·평생학습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독서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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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 곳곳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2025년 독서의 달 슬로건은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독서의 달 슬로건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처럼 독서를 통해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책과 관련된 저자 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특히 독서의 달 대표행사로는 2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관련대회 및 공모전이 있다.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한다. 해당 행사들은 모두각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강서도서관 '제17회 나도 작가! 대회'는 2020년부터 온라인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은 8월18일부터 9월7일까지 강서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남산도서관 '숏폼 북트레일러 공모전'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 권의 책 소개'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시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눈여겨볼 만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국어나라 보물찾기(송파도서관, 9월3~12일) ▲책모아 가족모임(구로도서관, 9월20일) ▲냥라대왕과 배우는 '함께'(고척도서관, 9월20일) ▲'들꽃식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어린이도서관, 9월21일) ▲생태도서관 가양관 자원순환 플리마켓(강서도서관가양관, 9월27일) ▲종이로 그리는 꿈 '수국액자' 만들기(마포평생학습관아현분관, 9월13일)가 있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김예솔 작가와의 만남(강남도서관, 9월6일) ▲2025년 하반기 '청소년 로고스'(정독도서관, 9월6~27일) ▲나만의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동작도서관, 9월9~18일)가 있다.

학부모 및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으로 기록하기 드로잉 에세이(강동도서관, 9월3~25일) ▲매듭에 마음을 담다, 전통매듭 하루 강좌(종로도서관, 9월3~24일) ▲생각 정리 스킬(도봉도서관, 9월11~18일) ▲동대문 식집사 클래스(동대문도서관, 9월5~26일) ▲'항일로드 2000km' 저자 강연회(용산도서관, 9월20일) ▲학부모 교육 '결핍 없는 시대, 결핍된 마음'(양천도서관, 9월25일) ▲기후여행자의 지도: '기후여행자' 임영신 저자강연회(서대문도서관, 9월25일)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이인규 저자와의 만남(개포도서관, 9월26일) ▲인공지능 세상, AI 리터리시란?(고덕평생학습관, 9월9~16일) ▲다가올 미래와 생성형 AI(노원평생학습관, 9월11~18일) ▲영어필사: 김희진 작가와의 만남(영등포평생학습관, 9월18일) ▲초격차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다면적 접근 독서법(마포평생학습관, 9월20일)이 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전통적인 독서 문화와 AI 시대 새로운 리터러시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모두가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독서 경험을 쌓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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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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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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