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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맞아 고고·건축·미술 등 문화유산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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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민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광복 80년과 문화유산, 그 빛나는 여정'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7건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2주간 고고·건축·미술·보존과학 분야에서 학술대회, 전시 및 체험, 시민강좌 등으로 꾸며진다.

먼저 학술행사로는 선사유적부터 고구려·낙랑·백제·신라·가야유적 조사 현황을 살펴보고 고고학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일제강점기 한국 주요유적 발굴조사' 학술대회와 궁궐·관아·주거·고대건축·근대건축·역사문화경관·건축기술 등 7개의 주제와 토론을 통해 건축사학적 관점에서 해방 이후 건축유산 보존사의 흐름을 정리해보는 '광복 이후 한국 건축유산 보존의 흐름과 과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광복 80년과 문화유산' 전체 행사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2025.09.01 alice09@newspim.com

특별 전시와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에서는 '광복군가집'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독립운동 관련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과정을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상세히 전시한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독립운동에 사용된 다양한 태극기들(데니태극기, 불원복 태극기, 단지혈서 태극기 등)을 엮어 만드는 모빌 제작 체험을 준비해 어린이들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월 10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숭문대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주 관광과 고도의 정비'를 주제로 시민강좌가 개최되고, 9월 15일 덕수궁 돈덕전에서는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된 항일애국지사 황현 선생의 초상화와 사진 실물을 공개하는 특별 강연 '초상화와 사진의 만남: 보물 '황현 초상 및 사진'이 열린다.

9월 2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일제강점기 훼철된 경복궁(흥복전)의 발굴과 복원'을 주제로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의 시민강좌인 '도란도란 궁궐 가회'가 진행된다.

체험행사와 시민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누리집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각 행사별 참가 접수도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연구과 보존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지켜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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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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