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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6명, 고무보트로 460km 거리 제주 밀입국...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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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귀포시 한 모텔서 중국인 1명 검거…"총 6명 밀입국"
고무보트, 90마력 엔진 설치…구명조끼 6벌 등 발견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고무보트로 출발지에서 460km 떨어진 제주 서쪽 해안가를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날(8일) 오후 6시30분쯤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중국인은 고무보트를 타고 7일 오후 중국 장쑤성 난퉁시를 출발해 전날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무보트는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보트로 선체 내부에는 구명조끼 6벌과 중국어 표기 비상식량, 연료통 12개 등이 있었다.

A씨는 이 보트를 타고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면까지 직선으로 약 460km를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017년 10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불법체류를 하다 지난해 1월 자진신고로 출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중국인 6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에서 "해안가에 미확인 보트가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군과 경찰, 해경,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은 보트를 수거해 합동 조사에 나섰다.

붙잡힌 중국인을 상대로는 밀입국 당시 동승자를 비롯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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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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