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삼사라 ② AI와 IoT 융합으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데이터 생태계로 장기 경쟁우위
전년 대비 데이터 처리량 50% 증가
월가 목표주가 상향, '강력 매수' 평가

이 기사는 9월 9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삼사라 ① 대형 고객층 확대하며 ARR 30% 성장>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독보적 데이터 생태계로 경쟁우위 강화

삼사라(종목코드: IOT)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데이터세트 구축에 있다. 이 독점적인 데이터 자산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는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운영 최적화에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창출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데이터세트 구축 [사진 = 업체 홈페이지]

현재 플랫폼은 연간 약 20조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연간 900억 마일 이상의 이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3억 개 이상의 워크플로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여기에 350개 이상의 파트너 통합을 통한 광범위한 오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며 플랫폼의 확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고객들은 평균 6개의 통합을 사용하고 있어, 삼사라 플랫폼이 기업의 핵심 운영 인프라로 깊숙이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높은 통합도는 고객 전환을 높이고 장기적인 고객 유지율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인상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여러 투자은행이 삼사라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0개 투자은행 중 3곳이 '강력 매수', 10곳이 '매수',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47.51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14.4%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삼사라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골드만삭스는 5일 삼사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캐시 랑간 애널리스트는 "연간반복매출(ARR) 100만 달러 이상인 신규 고객 17개사 분기별 기록, 순 신규 연간 계약 가치의 8%를 차지하는 신제품의 강력한 성과, 순 신규 연간 계약 가치의 15%를 차지하는 건전한 해외 실적 등 여러 긍정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제임스 피시 애널리스트는 "ARR 100만 달러 이상을 창출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삼사라가 고급 시장으로 이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삼사라를 최고의 종목으로 계속 추천하며, 기술 분야에서 몇 안 되는 '초고성장' 자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삼사라의 2026회계연도 2분기 ARR, NNARR, 매출 [사진 = 업체 홈페이지]

RBC 캐피털은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RBC의 매튜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거시 경제 상황이 1분기 관세 압력에서 안정되면서 30%의 연간 반복 매출 성장과 31%의 매출 성장을 특징으로 한 강력한 2분기 실적"을 강조했다.

TD 코웬은 목표주가를 46달러에서 49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TD 코웬의 데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삼사라의 "인상적인 반등 분기"에 대해 1분기 관세 문제 관련 차질 이후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분석하며, "삼사라는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내구성이 강한 성장 구조 중 하나를 자랑한다"고 진단했다.

삼사라의 애셋 태그 [사진 = 업체 홈페이지]

모간스탠리는 8일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비중 유지' 투자의견을 고수했다. 모간스탠리의 키스 바이스 애널리스트는 삼사라의 순 신규 연간 반복 매출(NNARR)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데 주목하며, "삼사라의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향후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BMO 캐피털은 목표주가를 54달러에서 47달러로 낮추면서도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BMO의 다니엘 제스터 애널리스트는 이번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낮은 유사 기업 비교"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여전히 삼사라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과 투자 전망

삼사라의 2분기 실적은 여러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제공한다. 첫째, 30%의 견고한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고정환율 기준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되어 환율 변동과 무관한 본질적 성장임을 보여준다.

삼사라의 2025년 비욘드 컨퍼런스 [사진 = 업체 홈페이지]

둘째, 고부가가치 고객층의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ARR 10만 달러 이상 고객이 전체 ARR의 59%를 차지하고, 100만 달러 이상 고객이 20% 이상을 기여하는 구조는 매출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셋째, 플랫폼의 확장성이 입증되고 있다. 데이터 처리량의 50% 이상 증가와 350개 이상의 파트너 통합은 네트워크 효과를 통한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경제의 성장과 함께 삼사라의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 성장 전망을 밝게 한다. 회사는 전례 없는 속도로 혁신하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고객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6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38달러로, 현재 주가 수준에서 상당한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안정적인 성장률, 높은 고객 충성도,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AI와 IoT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삼사라의 포지셔닝은 미래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