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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연...세계 최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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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0일 전남 영암군 대불역에서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송대학교, 인터콘시스템스(주), 유진기공산업(주)과 공동 연구개발한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은 기관사와 수송원(연결·분리 기술자) 없이 무선제어로 기관차와 화물칸을 서로 연결·분리하는 기술이다.

전남 영암군 대불역에서 지난 10일 진행된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회. [사진=코레일] 2025.09.11 gyun507@newspim.com

기존에는 화물칸을 연결하기 위해 기관사와 수송원이 무전기로 교신하며 연결 작업을 진행했으나 이번 기술로 실내에서 버튼만 누르면 화물칸이 자동으로 연결·분리가 가능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국내 산·학·연 철도 전문가와 독일국영철도 도이치반(DB)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관차와 화물칸으로 이뤄진 140여m 길이 7칸 화물열차가 버튼 조작만으로 선로를 무인 운행, 동작되는 시연을 펼쳤다.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에는 ▲열차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기관차 제어시스템▲화물칸을 서로 연결하는 자동연결기▲차량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영상감시 시스템 ▲종합 제어장치 등 5가지 핵심기술로 구성돼 있다.

관련 기술이 화물열차에 집약돼 실제 선로에서 운행된 것은 세계 최초다. 연구 기술과 개발 장치들은 국내외 인증을 추진 중이다. 작업시간 단축과 정확도 향상 등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운영 인력 자격기준과 관련 열차 운영 등에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물류에서 필수적인 화물열차 연결분리 작업의 안전성을 대폭 개선하는 디지털 전환의 혁신인 만큼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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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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