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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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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공 IP 제작 및 유통 시스템 구축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중심 비즈니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상장에서 2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3만2000원~3만8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640억원~760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592억 원~5453억 원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11월 6일~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의 글로벌 IP들을 론칭해왔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흥행 IP를 보유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58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으며 핑크퐁의 후속으로 출시된 대표 IP '베베핀'은 2022년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팬덤을 형성하며 미국 등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유튜브 누적 구독자 6,300만 명·조회수 370억 회를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 로고. [사진=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Born Global' 전략을 기반으로 IP를 기획·제작해왔다. 축적된 성공 IP 데이터에 기반한 기획 역량을 통해 신규 IP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으며 AI와 다국어 현지화 역량을 내재화해 25개 이상 언어를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제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IP의 반복적 성공 구조를 확립했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넷플릭스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평균 2~3년 간격으로 신규 IP를 지속 출시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76%에 달할 만큼 글로벌 시장 중심의 성과를 입증했다. 유튜브 채널은 2025년 상반기 기준 2.8억 명의 누적 구독자와 1,800억 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모바일 앱 또한 누적 다운로드 5.3억 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플랫폼 전반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 중심 구조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했다.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20%를 기록했으며 매출 내 콘텐츠 비중은 68%에 달한다. 향후 자체 개발중인 AI 번역·더빙 툴 'OneVoice'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절감하는 등 AI 내재화를 통한 제작 효율성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IPO 공모자금은 ▲IP 제작 프로세스 고도화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제작 ▲글로벌 LBE(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 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AI 역량 강화를 통해 신규 IP 론칭 주기를 단축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존 인기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장편 애니메이션과 오리지널 시리즈를 글로벌 동시 개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이벤트몰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운영해온 LBE 사업을 자체 수익 창출형 모델로 다각화·확대해 브랜드 경험과 글로벌 팬덤을 동시에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이사는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IP 성공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파트너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을 넓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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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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