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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셀프 차 정비' 대세...이마트, 차량용품 할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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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오일 등 차량용품 130여 가지 최대 40% 할인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가을철 드라이브 시즌을 앞두고 이마트가 대규모 차량 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가 와이퍼, 필터, 연료첨가제, 세정제, 차량 오일, 디퓨저 및 왁스 코팅제 등 차량용품 130여 가지를 최대 40% 할인한다. 캠핑, 드라이브 등 차량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합리적인 차량 정비를 돕기 위한 취지다.

가을철 드라이브 시즌을 앞두고 이마트가 대규모 차량 용품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은 고객이 차량용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이마트]

세부적으로, 이마트는 이달 29일까지 JW 소프트하이브리드 와이퍼 및 페브리즈 차량용 제품을 2개 이상 구매시 40% 할인 판매한다. 또, 불스원 왁스·코팅제, 카샴푸·유리크리너·버그크리너·타이어크리너 등 세정제, 카덴하우스 수납포켓·논슬립패드·컵홀더 트레이 등 차량 수납용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가 6개월간의 기획을 통해 준비한 초저가 차량용품 역시 놓칠 수 없다. 실리콘 발수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전사이즈에 대해 5900원, 불스원 연료첨가제(500ml, 휘발유·경유 각)를 9900원, 불스원 스프레이 체인&성에제거 기획세트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가 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테슬라 차량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 브랜드 '티파츠(T PARTS)'와 협업해 눈길을 끈다. 티파츠는 전장부품부터 타이어 밸브 캡까지 200여종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테슬라 프리미엄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총 26종의 제품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키팝·카드키 케이스, 핸드폰·태블릿 거치대, LED조명, 사이버하트 방향제, 멀티 허브 및 차량용 쿠션, 와이퍼브러쉬SET, 수납함·정리함 등이다. 현재 이마트 30여개점에서 판매 중이며, 순차적으로 판매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티파츠 론칭 등 차량 용품을 구색을 강화하는 이유는 '셀프 차량관리'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엔진오일,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차량 용품을 직접 정비하거나 공임 서비스만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 캠핑·차박 인기가 계속되면서 자신만의 취향대로 차를 꾸미는 '차꾸(차량 꾸미기)' 열풍도 한 몫했다. 차량 내/외부 인테리어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바꾸는 것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마트 차량용품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타이어(구입 후 정비소에서 교체) 매출은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입소문이나며 올해 1-9월 전년 동기간 대비 63%가 량 신장했다. 와이퍼·필터는 물론 세차용품, 방향제 및 카페인트·왁스·코팅제 등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세다. 

특히 대용량으로 판매해 더욱 저렴한 트레이더스 차량용품은 지속 두 자릿수 신장 중이다. 올해 1-9월까지 차량오일은 56%, 타이어는 53%, 와이퍼 및 차량 필터는 30% 가량 신장했다. 스프레이 체인 등 차량안전용품은 전년대비 무려 15배 가량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이동규 이마트 자동차용품 바이어는 "캠핑 등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당사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점검하실 수 있도록 대규모 차량용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초저가 및 단독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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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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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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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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