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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연기금투자풀 후속 주간운용사에 '미래에셋·삼성자산운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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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
6개 대체투자상품 적정성 검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연기금투자풀 후속 주간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제91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기재부는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업 기간이 올해 12월 말 만료됨에 따라 조달청 경쟁입찰 과정을 통해 후속 주간운용사(2개사)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증권사도 주간운용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했고, 이에 따라 이번 입찰에는 KB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입찰에 참가했다.

[서울=뉴스핌]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3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8.20 photo@newspim.com

다만, 지난 13일 조달청의 제안서 평가 결과 기존 주간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해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다년간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역할을 수행하며 구축한 안정적인 인프라 등을 제시하여 2위로 평가됐다.

KB증권은 전국 다수 지점망을 활용한 투자풀 제도 발전방안 등을 제시해 투자풀 지원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연기금투자풀 전담인력 확충 계획 및 연기금 지원방안 등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이번 입찰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연기금투자풀 대체투자상품(6건)의 대체투자자문단 검토 결과가 보고됐다.

연기금투자풀은 자산운용업무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체투자자문단을 구성해 기금이 투자를 희망하는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리스크 등 투자 적정성을 점검하고 투자풀운영위원회에 반기별로 사후 보고해 신속한 투자의사 결정 및 적기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2023.03.16

이번에 보고된 6건의 대체투자는 그간의 부동산 투자 위주에서 정책 인프라, 멀티에셋, 사모대출 등으로 투자대상 자산을 다양화했다.

특히 국토부 산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조성한 정책펀드인 'PIS 2단계 펀드'에 투자(국유기금 200억원, 산기반신보기금 200억원)해 금융지원을 통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기근 차관은 임 차관은 "민간재원과 함께 연기금 여유자금의 효율적 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에 선정된 주간운용사가 기금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함께 다양한 투자자산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올해 8월 결성한 투자풀 최초 벤처투자인 'LP 첫걸음 펀드'나 정책펀드인 PIS 펀드처럼 연기금이 투자 다변화를 통한 수익률 향상과 함께 민간 경제활력 제고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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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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