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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정상회담] [전문] 시진핑 "韓과 소통·협력 심화…공동 이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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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시진핑 첫 정상회담 모두발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추진
더 많은 긍정 에너지 불어넣을 용의"

[경주·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박찬제 박성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해,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시 주석은 "중국 측은 중한관계를 중시하고 대(對)한국 정책에 있어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첫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사진=KTV]

시 주석은 이날 오후 경상북도 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언제나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다음은 시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 전문.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서 11년 만에 다시 국빈 방한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6월 대통령께서 당선되신 후에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소통을 유지하면서 중한관계의 안정적인 출발을 이끌었습니다.

한국 측이 저와 중국 대표단 일행을 위한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준비에 사의를 표합니다. 한국 측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합니다.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중요한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입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이 사회 제도와 이데올로기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면서 공동 번영을 이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첫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KTV]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언제나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입니다.

중국 측은 중한관계를 중시하고, 대(對)한국 정책에 있어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습니다.

저는 양자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이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 교환할 용의가 있습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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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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