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한국앤컴퍼니그룹, 테크노플렉스 '오픈하우스' 투어 프로그램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수건축물 투어 프로그램 '오픈하우스서울 2025' 일환
조현범 회장 '공간론' 담긴 인프라...'프로액티브 컬처' 기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오픈하우스' 건축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그룹의 혁신을 이끄는 공간을 일반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서울과 인근 곳곳의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건축물을 개방하고,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건축축제다. 올해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사진=©이강석(오픈하우스서울]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함께한 프로젝트로,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미래 비전 구상을 담당하는 글로벌 컨트롤타워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직접 진행을 맡았으며, 관람객 43명을 초청해 공간 설계와 업무 환경, 기업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건축의 세부 구조를 직접 관람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개방적인 업무 공간이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공간론을 강조해왔다. 이는 구성원이 어떤 공간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조직문화와 창의성, 소통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공간'을 가장 잘 해석하고 활용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하이테크 혁신을 이끌고 있다.

테크노플렉스는 이러한 철학을 건축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시각적 연결성'을 콘셉트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발현하도록 설계했다.

테크노플렉스는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층별 개방성을 극대화해 구성원 간 자율적 소통과 협업,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사원에서 임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임직원이 자율좌석제를 기반으로 근무하며,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최소화한 구조 속에서 유연하게 일하는 업무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태양 고도와 일조량을 고려한 지능형 자연 차광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1층 로비와 3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지나는 지점에 설치된 조형물 '오큘러스(Oculus)'는 철제 케이블과 삼각형 LCD, LED 모듈로 식물의 덩굴과 잎사귀를 형상화한 하이테크 예술 작품이다.

오큘러스 잎사귀는 건물 내부의 조명과 자연광을 반사해 길게는 계절이나 절기, 짧게는 각각 다른 시각대의 날씨에 따라 색을 바꾸며 다채로운 건물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향하는 소통과 수평적 문화, 자연을 상징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테크노플렉스는 그룹의 경영 철학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더해 하이테크·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첨단 인프라"라며 "이번 '오픈하우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인프라와, 공간이 가진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테크노플렉스 외에도 R&D 역량 강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 회장의 공간론(論)을 바탕으로 완성된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프로액티브 컬처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