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포옛 감독 "기적같은 우승... 여름 영입 제의 있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북과 계약은 내년까지... "내일 중요한 미팅" 여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거스 포옛 감독이 전북 현대의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만에 '난파선'이던 팀을 K리그1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포옛 감독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K리그1 우승 미디어 데이에서 "선덜랜드를 생존시키기도 했고, 브라이튼에서 3부리그 우승을 했지만 1부리그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겐 기적과도 같은 뜻깊은 성과"라고 밝히며 "이번 우승은 내가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거둔 가장 큰 업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 따라주면서 기적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우승을 확정한 순간에도 선수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며 제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거스 포옛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유럽 무대에서 감독으로서 명성을 쌓았던 그는 지난 여름 유럽팀의 영입 구애를 뒤로한 채 겨울에도 흔들림 없이 팀에 올인했다. "지난 6월에 연락이 있긴 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승이 가까운 상황이었고, 그래서 거절했다"고 돌아봤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아직 전북과 계약이 남아 있다. 구단 측과 내일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다. 프리시즌 준비도 이미 마쳤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확답할 수 없다. 난 항상 먼 미래를 예측하는 걸 지양한다. 지금은 두 번째 트로피(12월 6일 코리아컵 결승)에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포옛 감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보통 구단은 감독을 해고할 때 그가 얼마나 충실했는지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감독이 본인 의지로 구단을 떠나게 되면, 구단 쪽에서는 감독이 충분히 헌신하지 않았다고 평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난 구단이 어떤 상황이든 똑같이 나를 평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거취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지금은 아무 제안도 없고, 정해진 것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북 관계자는 "내일 단장과 감독 등이 참석하는 미팅이 맞지만, 포옛 감독의 거취를 결정하는 자리는 아니다. 새 시즌 선수단 구성과 프리시즌 준비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