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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7' 대전시교육청, 탐구영역 부정행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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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최재모 교육국장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브리핑
대전 응시인원 1만 6131명...전년 대비 669명↑
수험생 부정행위 주의 당부..."수험생 유의사항 미리 숙지해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이 안정적인 시험 운영과 응시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수험생들에게 '탐구영역 선택과목 관련' 부정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절차를 발표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6일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6학년도 수능 준비 절차를 발표했다. 2025.11.06 jongwon3454@newspim.com

올해 대전 지역 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69명이 증가한 1만 613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835명이 증가한 1만 1312명, 졸업생은 226명이 감소한 4096명으로 파악됐다.

또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60명이 증가한 723명으로 집계돼 총 35개 시험장학교, 590개 교실에서 시험이 치뤄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시험장 준비상태 점검을 위해 총 3차례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년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요령 위반 등으로 인한 부정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관련 사항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 제21조에 따르면 4교시 탐구 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본인의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본인이 선택한 2과목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부정행위자에 대한 제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부정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당해 시험을 무효로 하고, 당해 시험의 시행일이 속한 연도의 다음 연도 1년간 응시자격이 정지될 수 있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대전 지역에서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휴대 등 외에도 4교시 탐구 영역 선택과목 응시요령 위반 관련한 부정행위와 시험 무효 사태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필수 영역인 한국사 시험을 미응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험생들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은 오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전날 오전 10시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장소에서 수험표를 교부받아 하며, 오후 2시에는 시험장별 수험생 예비소집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 유의사항 및 반입 금지 물품, 휴대 가능 물품 등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되며 응시하게될 시험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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