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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지질 나노전달체'로 NET 신기술 인증…K-뷰티 전달 기술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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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조립 나노전달체로 미백 효과 1.6배↑…탄소배출 92%↓ 친환경 공정도 주목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서 인증…프리미엄 시장 기술 경쟁력 강화 목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스맥스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지질 나노 전달체' 기술로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으로, 코스맥스는 지난해 산업통상부 '세계일류상품' 인증에 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게 됐다.

코스맥스의 지질 나노 전달체 기술의 정식 명칭은 '피부밝기 개선을 위한 지방산 도입을 통해 계면이 강화된 자가조립 나노전달체' 기술이다. 자가조립 기반 나노전달체를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동일한 함량의 기능성 성분을 사용했음에도 기존 대비 미백 효과가 1.6배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천호 코스맥스비티아이 R&I 유닛장. [사진=코스맥스 제공]

이 기술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피부 지질 성분을 활용해 고압유화 장비 없이도 나노전달체를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지질층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동화를 촉진함으로써 효능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며, 경제성과 기술 혁신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로 평가된다.

특히 외부 조작 없이 물질이 스스로 배열·조립되는 '자가조립 공정'을 적용해 기존 방식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92% 절감한 점도 주목된다. 생산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글로벌 ESG 흐름에 맞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박천호 코스맥스비티아이 R&I 유닛장은 "코스맥스의 나노전달체 제조 기술이 신기술 인증을 통해 공식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혁신적인 전달체 기술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에서 K-뷰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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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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