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롯데, 아시아쿼터로 '日 우완 파이어볼러' 교야마 영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시속 155km 직구와 큰 낙차의 스플리터 구사
"평소 한국 야구에 관심 많아···다시 도전 기회 얻어 감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롯데가 일본 현지 보도에서 제기된 루머를 현실로 만들었다. 일본프로야구(NPB) 출신의 우완 파이어볼러 교야마 마사야가 아시아쿼터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정식으로 입었다.

롯데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교야마 마사야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15만달러에 영입했다"라며 "선발 로테이션은 물론 불펜 보강까지 가능한 즉시전력감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롯데와 계약한 교야마 마사야. [사진 = 롯데] 2025.12.12 wcn05002@newspim.com

최근 일본 매체에서 꾸준히 롯데행 가능성이 제기됐던 만큼 그의 합류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기도 했다.

교야마는 키 183cm, 체중 80kg의 탄탄한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시속 155km 직구가 매력적인 투수다. 여기에 큰 낙차를 자랑하는 스플리터, 부드럽고 효율적인 투구 동작까지 갖춰 직구-변화구 조합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전력이 좋은 패스트볼과 안정된 릴리스 포인트 또한 롯데가 눈여겨본 장점이다.

그는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로부터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2018년에는 1군에서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6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지는 못했고, 기복과 부상이 겹치면서 1군과 2군을 오가는 시간이 길어졌다.

특히 2022년 이후 1군 기회가 줄어들었고, 2024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1군에서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2군에서는 25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46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결국 지난 9월 30일 팀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교야마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미야자키에서 열린 롯데 마무리캠프를 직접 찾아 테스트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KB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입단이 확정된 교야마는 "평소 한국 야구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곳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팬들이 기대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교야마는 직구의 회전력이 우수하고, 큰 낙차의 포크볼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투수"라며 "일본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를 모두 경험한 만큼 롯데 투수진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이라고 판단했다"라고 강조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