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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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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 출시
英 NHS 입찰 수주로 공급 기반 확보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denzelt, 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이달 초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안질환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아이덴젤트 출시와 동시에 3개 행정구역에서 개최된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제품 공급 기반을 조기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중에는 영국 입찰 기관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북부 잉글랜드 지역도 포함됐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아이덴젤트가 바이오시밀러 중 유일하게 공식 등재됐다.

셀트리온 아이덴젤트 바이알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유럽 내 대표 입찰 시장 중 하나인 포르투갈에서도 제품 출시를 완료하고 전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국가 입찰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내년까지 아이덴젤트 유럽 판매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처방 가속화를 이끌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아이덴젤트 출시를 통해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유럽 각국의 의료 재정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한편,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해 의료 접근성 향상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국가별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판 전략으로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면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전역에서 바이오시밀러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셀트리온은 다년간 제품을 직판하며 쌓아온 마케팅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이덴젤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아이덴젤트 출시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유럽 안질환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 2300만 달러(약 13조 3322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이덴젤트 바이알,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두 제형 모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이덴젤트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등 주요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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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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