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트루이스트 "로빈후드, 고평가 논란에도 추가 상승 여력 충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55달러 제시
예측시장·신규 금융 서비스 성장으로 매출·마진 동반 개선 전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투자은행 트루이스트가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트루이스트는 로빈후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5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1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주가 대비 약 30%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의미한다. 트루이스트의 데이비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겉으로 보기에는 높은 밸류에이션처럼 보이지만, 성장성과 수익성 잠재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미스는 로빈후드가 2년 연속 매출 성장률 50%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향후 몇 년간도 연 20% 수준의 매출 성장은 무리 없는 목표라는 판단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로빈후드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예측시장·신규 금융 서비스 성장으로 매출·마진 동반 개선 전망

그는 이러한 고성장이 매출 구조의 균형 개선과 신규 상품 출시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다양한 상품군 확대가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자산 규모가 큰 고객층을 끌어들이는 데 기여하면서 이용자 1인당 평균 매출(ARPU)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미스는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을 로빈후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 상품 중 하나로 꼽았다.

스미스는 보고서에서 "로빈후드의 빠른 상품 출시 속도는 주요 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고 있다"며 "접근 가능한 고객군이 확대되면서 점차 자산 규모가 큰 고객층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같은 성장 전망과 매력적인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도 불구하고 마진은 추가로 개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로빈후드는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마진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성장과 마진 확대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한다고 트루이스트는 판단했다.

스미스는 "로빈후드는 성장성과 마진 측면에서 모두 S&P500 기업 가운데 최상위권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트레이딩을 넘어 은행, 자문 등 종합 금융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고, 해외 및 기관 투자자 시장도 본격적으로 개척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빈후드는 장기간에 걸친 고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매우 긴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빈후드(NASDAQ:HOOD)의 주가는 올해 들어 220% 급등했으며, 이날 프리마켓에서도 1% 넘는 추가 상승세를 보였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