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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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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매개 다양한 학생 협력, 미래 직업교육 모델 제시
8개 로봇팀(15교, 170명), '해양 생태계 복원' 미션 도전

[서울=뉴스핌] 황혜영 인턴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2025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SSRC·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동일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운영한다. 전략 수립부터 홍보·회계·팀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실전형 융합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단순한 기술 실습을 넘어 로봇·공학·경영 요소를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 포스터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직업계고, 대학, 산업체, 유관기관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AI 교육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SSRC는 그 협력 성과를 학생 참여형 대회 형태로 공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직업계고 8개팀(15개교, 170명)이 참가한다. 교원·학생·학부모를 비롯해 대학,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 '서울시교육청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올해 SSRC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로봇대회인 FRC(First Robotics Competition)의 2025년 미션인 'Reefscape(해양 생태계 복원)'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학생들은 ▲로봇 설계 및 구현 ▲경기 전략 수립 ▲홍보 콘텐츠 제작 ▲예산·후원 관리 △팀 협업 등 산업 현장의 실제 직무를 분담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

대회는 연습전(1:1), 예선전(2:2 포인트 매치), 본선전(3:3·4:4 동맹전)으로 진행되며 로봇 디자인·마케팅·회계·운영·로봇 퍼포먼스 등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약 6개월간의 대회 준비와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협업·의사소통·비판적 사고·창의성 등 미래 핵심 역량을 실전 경험 속에서 축적하게 되며, 종합 우승팀과 나머지 7개 팀의 우수 학생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재구성되어 2026년 3월 호주에서 열리는 지역 예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협약 이후 올해 11월까지 해외 융합교육 전문가 세미나, 기업 협력 세미나, 12주간의 영역별 교육 및 팀 프로젝트, 펀딩 피칭(Funding Pitching), 로봇 융합 인재 육성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내년부터는 대상을 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SSRC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같은 구조 속에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앞으로 SSRC를 서울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 대회로 육성하고, 글로벌 로봇대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의 진학·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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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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