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베트남 증시] 파생상품 만기에 유동성 ↓, 보합...화학 대기업 DGC 3거래일째 하한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VN 지수(호찌민증권거래소) 1676.98(+3.32, +0.2%)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53.23(+0.11, +0.0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8일 베트남 증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호찌민 VN지수는 0.2% 오른 1676.98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0.04% 오른 253.2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른세로 출발한 VN 지수는 개장 초반 반락해 약세를 이어갔다. 장 마감 직전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손실분을 만회했다.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유동성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비엣 스톡은 지적했다. 거래액이 20조 동(약 1조 1260억 원)을 하회하면서 하반기 돌입부터 시작된 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이날 낮은 유동성은 파생상품 만기일 도래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비엣 스톡은 덧붙였다.

베트남 플러스는 "일반적으로 파생상품 만기일에는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나지만 이날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며 "투자자들은 주요 우량주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 대규모 거래를 자제했고, 그 결과 유동성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로 돌아섰다. 이날 순매도액은 8970억 동으로 최근 7거래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DXS(Dat Xanh Real Estate Services Joint Stock Company, 약 4520억 동), VIC(Vingroup JSC, 3310억 동) 순으로 외국인 매도 주문이 몰렸다.

은행 섹터가 시장 반등을 견인했다. HDB(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는 배당락 거래일에도 불구하고 3.4% 상승했고, STB(Saigon Thuong Tin Commercial Joint Stock Bank), TCB(Vietnam Technological and Commercial Joint Stock Bank), VPB(Vietnam Prosperity Joint Stock Commercial Bank)도 각각 1% 이상 올랐다.

[그래픽=비엣 스톡 캡처] 베트남 증시 호찌민 VN지수 18일 추이

개별 종목 중에서는 VJC(Vietnam Airlines JSC)와 DGC(Dong Gia Chemical Joint Stock Company)가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VJC는 4.8% 급등하며 VN지수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반면 화학 대기업인 DGC는 부정적 심리의 대상이 돼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약 6조 9000억 동 증발했다.

분석가들은 부정적인 수출 전망이 DGC에 대한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했다고 지적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DGC의 주요 생산품인 황린(P4)에 대한 수출세 인상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5%인 황린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10%로 인상되며 2027년에는 15%까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향후 지수 리밸런싱 과정에서 DGC가 VN30 지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것도 지수 추종 투자 펀드의 보유 심리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DGC는 현재 연간 6만 9800톤의 황린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전체 생산능력의 약 56%를 차지하는 것이다.

올해 1~9월 매출은 8조 5210억 동, 세후 순이익은 2조 5320억 동을 기록했다. 반면, 총이익률은 35.3%에서 33.3%로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다소 악화했음을 반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