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서울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에 양천구민 6만5000명 서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중단 위기
"인구·교통 수요 선제 대응 필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양천구는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운동을 완료, 6만5000명의 서명부를 모아 지난 17일 전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외 건의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9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두 달 반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양천구민과 출퇴근·통학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구는 서명부를 서울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서울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재추진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부 전달식에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양천구]

'목동선'은 서울에서 유일한 도시철도 불모지인 신월동과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경유하여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주요 지역을 경유하고 있어, 개통 시 주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202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며 중단 위기를 맞았다.

양천구는 현행 예타 제도가 미래 도시성장과 교통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목동아파트 재건축·서부트럭터미널 개발·신월동 지역 재개발 등으로 급증할 인구,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천구는 급격한 도시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구 약 10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시급 규모로 추진 중인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올해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돼 빠른 속도로 추진 중이며, 총 66개 구역에서 민간·공공 재개발, 역세권 활성화, 가로주택정비, 모아타운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신정동에 위치한 10만4000㎡ 부지의 서부트럭터미널이 지난 11월4일 착공식을 열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쇼핑·물류가 어우러진 대규모 도시첨단물류단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양천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핵심 교통인프라"라며 "6만5000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반드시 재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