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마약범죄 집중단속' 국수본, 3개월간 3458명 검거...전년比 14.2%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반기 마약범죄 집중단속
운반책 '드라퍼' 공급사범 중 95.6% 대부분 차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마약범죄 집중단속을 진행해 지난 3개월간 총 3458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마약 범죄로 3458명을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028명)보다 14.2% 증가한 수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마약범죄 척결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8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반기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한시적으로 마약 수사 인력을 기존 378명에서 942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텔레그램, SNS, 가상자산 이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이 국내 마약 유통의 핵심 경로로 확산되고 있다"며 "온라인 전담 수사팀을 토대로 마약 채널 단속, 가상자산 이용한 마약 자금 추적에 수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통되는 마약 대부분이 해외에서 제조돼 국내로 반입되고 있으므로 해외 수사기관과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밀수 단계부터 전방위적인 수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마약범죄 위장수사제도 도입,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약정보 시스템 개발 등 수사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내 국가수사본부의 모습. [사진= 뉴스핌DB]

마약 운반책인 이른바 '드라퍼(Dropper)'를 포함한 판매사범은 올해 11월 기준 검거된 마약 공급사범 중 대부분인 9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마약사범 중 공급사범은 38.3%를 차지했다.

박 본부장은 "드라퍼 등 운반책 포함해 마약류 유통 수단을 중점 단속 테마로 추진해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수사에 대해서는 "관심 많은 사건이므로 수사에 미진한 부분 없는지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이 선임한 호화 변호인단으로 인해 수사가 길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외부에서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수사팀은 그런 것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저속노화' 전문가로 알려진 정희원 박사와 전 연구원이 서로를 스토킹과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방배경찰서에 사건이 배당됐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