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쿠팡 '셀프 수사' 논란에 "협의 없었다…사실 관계 확인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쿠팡 피의자 접촉·증거 입수에 대한 법적 검토 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접촉하고 잠수부를 통해 피의자의 노트북을 회수한 것과 관련, 경찰은 협의되지 않았으며 조사 과정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날 쿠팡의 발표에 대해 사실 여부를 수사 중이다. 전날 쿠팡은 보도자료를 통해 디지털 지문 등 포렌식 증거를 통해 유출자를 특정했고 범행에 사용된 데스크톱 PC와 MacBook Air 노트북, 관련 하드 드라이브 등 모든 장치를 회수해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유출자가 증거 인멸을 시도하며 노트북을 하천에 투기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잠수부를 투입해 해당 기기를 회수했다. 이후 이른바 '셀프(self) 조사' 논란이 확산되자 쿠팡은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직접 노트북을 회수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18일 쿠팡은 인근 하천에서 유출자의 맥북 에어 노트북을 회수했다"며 "정부 지시에 따라 포렌식 팀을 투입해 물증을 확보했고 증거를 문서로 기록한 즉시 노트북을 정부에 인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쿠팡 측으로부터 피의자가 작성했다는 진술서와 범행에 사용됐다는 노트북 등 증거물을 임의 제출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진술서가 실제 피의자가 작성한 것인지, 노트북이 범행에 사용된 것인지 여부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쿠팡이 피의자와 접촉해 증거자료를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쿠팡은 피의자 접촉 과정에서 경찰과 사전 협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쿠팡이 자체적으로 피의자에 접촉한 점이나 잠수부를 동원해 노트북을 임의 회수한 부분에 대해서도 법적 문제가 없는지 검토 중이다. 향후 증거능력, 증거인멸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이에 쿠팡에 대한 추가적인 압수수색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경찰은 "(쿠팡 발표에 대해) 경찰과 협의가 없었다"며 "쿠팡의 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