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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전 의원…"정책과 실무에 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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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의힘 출신의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됐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9년 11월 이혜훈 당시 국회 정보위원장이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는 모습[뉴스핌DB]

2026년 1월 2일 새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는 기존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되는 기관이다. 현 정부는 기존 기재부를 재경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기로 했다.

다만 기획예산처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야권 정치인이 지명되면서 파격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후보자는 지난 17대와 18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20대에서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도 활동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정보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기도 했다.

1964년생으로 부산 출생인 이 후보자는 마산제일여고,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와 동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각각 마친 후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는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으로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출범하는 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프로필

▲1964년 부산 ▲마산제일여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제학 석사 ▲국회의원(제17대, 제18대, 제20대) ▲미국 UCLA 경제학 박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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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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