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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 지엔이노베이션과 의료폐기물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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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처리-에너지화 연계 지속가능 모델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기업 디카본은 의료폐기물 멸균 분쇄 장치 자체 개발 및 상용화 성공기업인 지엔이노베이션과 의료기관 폐기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카본은 순환경제와 탄소중립의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폐플라스틱을 고온에서 가스화하여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HR(Hydrogen Reactor) 기술 관련하여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엔이노베이션은 의료폐기물을 일반폐기물 수준으로 전환하는 멸균·분쇄 장치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상용화까지 성공시킨 바 있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디카본은 이미 의료폐기물의 멸균분쇄 위탁처리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상태로, 지엔이노베이션과 금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등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디카본 김지수 대표(오른쪽)가 의료기관 폐기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카본]

디카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을 대상으로 멸균 및 안전 처리, 운반 체계, 수소시설 및 발전시설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동시에 에너지 회수 기반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 사업 모델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양사는 의료 및 환경 인프라 공동 활용, 의료폐기물 관련 사업 참여 및 인프라 교류, 의료폐기물 멸균 시설 및 운반 체계 구축, 수소 시설·발전시설 연계,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체계 및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디카본 김지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디카본이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을 단순 위탁·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ESG 기반 수익 구조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 단계로 평가된다"며 "특히 사업 구조가 명확한 정량 지표를 기반으로 설계돼, 재무적 투자자(FI) 및 전략적 투자자(SI)를 모두 겨냥한 투자 스토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의 사업성, ESG 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증명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정량화된 ESG 성과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공식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공동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지엔이노베이션이 의료폐기물을 살균멸균처리한 샘플을 의뢰받아 파분쇄된 의료폐기물을 성상별로 분류하고, 양사의 기 개발된 시스템(HR-005, GNI-100)을 인천광역시 서구 내 소재한 연구단지의 파일럿 테스트베드에 설치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 모두 기보유한 플랜트를 업그레이드 사양으로 제작하여 내년 상반기 내 시험가동 실시할 계획이다. 디카본은 이를 위한 환경부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지난 18일 정식 신청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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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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