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신년사] 조원휘 대전시의장 "시민의 뜻, '행동·정책'으로 증명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9대 의회 마지막 해를 맞아 '민의중행' 자세로 시민의 소중한 뜻을 행동과 정책으로 증명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2026년 '대전·충남 행정통합' 전환점을 맞아 대전이 초광역 경제권 중심축으로서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의 '신년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사진=뉴스핌DB]

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역동적인 말의 기상으로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대전광역시의회는 민의중행(民意重行)의 자세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소중한 뜻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목소리를 무겁게 받들어 실질적인 행동과 정책으로 증명해 내겠다는 의회의 굳은 약속입니다.

제9대 의회는 'Best One, First One'의 슬로건 아래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왔습니다.

전국 최초 조례 16건을 제정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으며, 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 신설, 개원 이래 최초 의사운영 실무 지침서 발간,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한 3급 직위 및 전문관 제도 도입, 역대 최초 점자 의정소식지 발간 등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왔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능성을 현실로

지금 대전은 지역소멸의 위기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 발언과 국무총리 주관 좌담회를 계기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국가 차원의 검토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법 통과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공론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맞물려 통합 출범준비단 구성을 중심으로 조직·인사·재정·자치법규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사전 정비가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전이 초광역 경제권의 중심축으로서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는 이 과정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민생과 신뢰를 지켜온 의회의 책임

대전광역시의회는 변화의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왔습니다.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며 위기 속일수록 의회의 역할은

현장에 닿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에 결과로 답하는 의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대전의 변화, 눈에 보이는 결실

지난 한 해, 대전은 눈부신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12년 동안 이어지던 인구 감소세에 마침표를 찍고 인구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도시브랜드 평판과 주민생활 만족도에서 전국 최상위 평가를 이어가며, 대전의 변화가 일시적 성과가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이 마침내 준공되었고, 28년 만에 본격 착공에 들어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그리고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등 해묵은 과제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은 제9대 의회가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출범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입니다.

지난 4년, 시민께서 맡겨주신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고, 마지막 본회의 산회를 선언하는 순간까지 흔들림 없는 완성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시민의 삶 구석구석에서 희망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 원 휘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