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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본 "한동훈, 반성 기미 없이 엉뚱한 소리만...즉각 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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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도 살아남는 '기회주의' 용인 안돼"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30일 발표한 가운데,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한 전 대표의 제명을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대국본은 31일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관련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태가 1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한동훈 가족의 만행으로 밝혀졌다"며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을 뿐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한 전 대표가 3일 오후 여의도 국회 국회도서관 앞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5.12.03 choipix16@newspim.com

성명은 "정치는 공동체의 운명을 짊어진 엄중한 사명이지, 개인의 인기를 확인하는 연예 활동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지금 우리 보수 세력은 정치를 한낱 '이미지 게임'으로 전락시킨 한 인물에 의해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보수의 가치를 난도질하고 당의 정체성을 파괴한 한동훈에 대해,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윤리위원회는 즉각적인 '제명'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한동훈은 자신의 정치 입문 동기를 '셀카를 원하는 군중'에서 찾았다"면서 "이는 '나르시시즘'의 전형이다. 국가 경영의 비전이나 보수의 철학이 아닌, 개인의 주목도를 정치의 본질로 착각한 결과는 참혹했다. 그는 정치를 책임과 헌신의 영역이 아닌, 자신이 주인공인 '쇼'의 무대로 오염시켰다"고 비판했다.

성명은 "한동훈의 존재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국정 동력을 결집하는 데 있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동료 시민'이라는 기만적인 수사 뒤에 숨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사사건건 방해했고, 자기가 더 유능하다는 오만함으로 당정 관계를 파탄 냈다"면서 "특히, 당대표라는 직함을 달고 아군을 향해 총구를 돌려 탄핵의 길을 열어준 행위는 보수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정치적 패륜'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보수가 소멸의 위기를 겪는 이유는 인재가 없어서가 아니다. 보수의 가치를 배신하고도 다시 살아남는 '기회주의적 생존주의'를 용인해 왔기 때문"이라며 "과거 탄핵 세력의 전횡과 최근 이혜훈 같은 배신적 행태를 보이는 인물들이 이재명 정부의 장관 자리까지 넘보는 기괴한 현실은, 보수가 내부의 적을 단죄하지 못했기에 벌어진 비극"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동훈의 제명은 단순히 한 명의 정치인을 축출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는 보수 정당이 '기회주의의 소굴'에서 벗어나겠다는 대국민 선언"이라며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한동훈을 제명하라"고 덧붙였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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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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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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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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