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노원구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개발 청사진, 올 상반기 베일 벗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개발 타당성 용역 발주
기한 4개월…빠르면 6개월 내 결과 나와
서울시 미래산업 허브 전략과 연계 가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매각이 예고된 서울 노원구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둘러싼 활용 구상이 빠르면 올 상반기 윤곽을 드러낼 것이란 예상이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미래산업 허브 전략과 연계될 경우 개발 방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전경 [자료=유튜브 캡쳐]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상반기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2023년 11월 재무 위기 해소를 위한 자구안을 발표하며 인재개발원 부지 매각을 알렸다. 연수원 부지 전체 면적은 63만8889㎡지만, 개발제한구역과 비오톱 등을 제외하면 실제 개발 가능한 부지는 약 14만1000㎡ 수준이다.

이 부지는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에 포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된다. 시는 강북 전성시대 구상을 통해 동북권을 일자리 경제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동북권은 지역 내 총생산이 낮고 문화공간 부족, 주택 노후화 등으로 도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동·상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가용 부지는 약 38만㎡로, 광역 거점으로 육성하기엔 좁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개발하는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또한 미래산업 거점으로는 협소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활용 가능한 유휴부지를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시는 지난해 4월 한전 인재개발원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해당 용역은 당초 이달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기간이 연장됐다.

여기에 한전이 지난달 발주한 '인재개발원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이 4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면서, 두 용역이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용역이 정해진 기한 안에 마무리되면 상반기 내 개발 청사진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 관계자는 "인재개발원 부지의 개발 제약 요소와 입지적 잠재력을 종합 분석해 전면 이전, 부분 매각, 복합 개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설정하고 비교함으로써 최적의 자산 활용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며 "서울시 전략계획 등 외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도 "동북권 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첨단 혁신축(BIO-ICT R&D벨트)' 실현 마스터플랜과 함께, 서울바이오허브(홍릉)에서 S-DBC(상계)를 잇는 미래산업 허브에 대한 선제적인 기본 구상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본 구상이 나오더라도 실제 개발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는 대부분이 자연녹지로 분류돼 있어 매각에 앞서 용도변경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