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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말 대구·경북 추위 한풀 꺾이고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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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상 강풍에 높은 물결...경상권 대기 건조 '산불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월 두 번째 주말인 10일, 대구와 경북권은 전날에 비해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이겠고,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또 대구·경북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경북 북부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10일 오전(06~12시)부터 눈이나 비가 오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사진=영양군]2026.01.09 nulcheon@newspim.com

예상 적설량은 △ 울릉도·독도 5~10cm △ 경북 남서 내륙 3~8cm △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5cm △ 대구·경북 중부 내륙·북부 동해안은 1cm 안팎으로 관측됐다.

또 예상 강수량은 △ 울릉도·독도 5~20mm △ 경북 남서 내륙 5mm 안팎 △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mm 미만 △ 대구·경북 중부 내륙·경북 동해안 1mm 안팎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고도별 강수 형태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실시간 기상 레이더 영상과 앞으로 발표하는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눈이 쌓여 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해상은 10일부터 차차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먼바다 중심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10일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4도~10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봉화·의성 -4도, 안동·청송·구미 -2도, 영덕 2도, 울진·포항은 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봉화 3도, 안동·상주 6도, 영천 9도, 울진·포항·경주는 10도로 관측됐다.

이튿날인 11일, 아침 기온은 전날(10일)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8℃(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10℃ 이상)으로 크게 떨어져, 전국이 -10~-5℃(강원 내륙·산지 -15℃ 안팎)로 낮아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다만 10~11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 특보가 일부 해제되는 곳이 있겠으나,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은 강수량이 적어 건조 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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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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