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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일 시내버스 파업 대비…"지하철 추가·막차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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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막차 1시간 연장해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1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한 데 대응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교통운영기관,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인상안을 두고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사측)과 대립해온 서울시버스노동조합(노조)이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을 진행한다. 사측은 실무자급 협상에서 10%대 임금 인상률을 제안했고, 노조는 최소 12.85%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12 ryuchan0925@newspim.com

서울시·자치구·버스조합은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등 교통 운영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한다. 출퇴근 등 이동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체 교통수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대중교통의 추가·연장 운행이 실시된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총 172회를 증회하며,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0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혼잡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하고, 막차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시까지 연장돼 총 93회 증회한다. 열차지연 및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한다.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 등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는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한다.

지하철 출퇴근 등을 빠르게 연계하기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이 중단된 시내버스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에서 지하철역까지를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차량 670여대를 빠르게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노선·운행시간은 각 시·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출근 시간에 집중되는 이동수요를 분산하고자 관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파업 기간에 출근시간을 1시간 조정해 줄 것을 해당기관에 요청할 예정이다. 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여장권 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송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노사 간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길 바라며, 운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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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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