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여야, '2차 종합특검' 평행선에 본회의 합의 불발…내일 오전 재협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오전 7시 30분 다시 만나기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신년 첫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14일 여야 원내대표가 2차 종합 특검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오는 15일 예정된 본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사진=뉴스핌 DB]

이날 비공개 회동이 끝난 후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결정된 게 없다"며 "세부적인 부분은 내일 아침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2차 종합 특검법을 상정하면 필리버스터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통일교 특검 관련 논의가 주요 쟁점"이라며 "서로 간 의견 차이가 팽팽해 논의가 완료되지 못했다"고 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한 원내대표는 "반도체산업특별법과 저작권법, 보이스피싱방지법, 노후신도시정비사업법 등 시급한 민생법안 산적해 있다"며 "민생 회복을 위한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내란의 완전한 종식 또한 국민의 명령"이라며 "2차 종합 특검은 진실 규명과 내란의 종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야당의 필리버스터와 관련해 "진정성도 책임성도 보이지 않았다"며 "민생을 볼모로 삼는 것은 전략이 될 수 없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생법안에 대해 추호도 반대 의사가 없다"며 "한병도 원내대표가 당선된 후 1호 법안으로 3대 특검에 이은 2차 종합 특검법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과연 민생을 걱정하고 국민의 삶을 고민하는 여당인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3대 특검은 수사를 할 만큼 다 했다"며 "남은 쟁점이나 수사를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경찰 국수본에 이첩하면 된다. 500억 원 혈세를 퍼부어가면서 170일간 156명 수사인력 동원해서 무엇을 더 털겠단 말이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일 본회의에 (2차 특검) 안건이 올라가게 된다면 국민의힘은 어쩔 수 없이 필리버스터를 할 수밖에 없다"며 "내일 본회의를 개최하는 문제를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15일 오전 7시 30분 다시 만나 본회의 상정 안건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