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이용철 방사청장, 페루 의원단과 K-방산 동맹 '굳히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페루는 중남미 K-방산 최대 파트너…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로 협력 격상
​"전차·장갑차 이행계약, 페루 산업 현대화와 K-방산 교두보 시험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1월 15일 오후 과천 방위사업청 청사에서 한국을 찾은 페루 국회의원단을 접견하고, K-방산을 축으로 한 양국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한-페루 국회 친선교류회 회장인 빅토르 플로레스 의원과 페루 국회 예산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실비아 몬테사 의원 등이 함께 자리해,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방위사업청 과천 청사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과 페루 국회의원단이 양국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1.16 gomsi@newspim.com

양측은 1963년 수교 이후 60여 년에 걸친 교류 역사 속에서 방산 분야가 양국 협력의 가장 상징적인 축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
페루는 이미 우리나라의 중남미 최대 방산 수출 협력국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페루 육군·해군과 국내 방산기업들이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우리 기업들이 최대 15년 동안 우선협상대상 지위를 보장받는 틀을 마련했다.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측은 전차와 장갑차, 잠수함 등 지상·해양 전력을 아우르는 공동 개발과 생산, 기술협력으로 협력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특히 지난해 12월 이용철 청장이 직접 페루를 방문해, 중남미 지역 K-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에 서명한 것이 이번 면담의 핵심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해당 총괄합의서를 토대로 올해 안에 구체적인 전차·장갑차 이행계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의원단 방한은 그 이행계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치·재정적 뒷받침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이용철 청장은 면담에서 지난달 페루 '육군의 날' 행사에서 체결된 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를 거론하며, 한국이 페루 지상 전력의 방산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동시에 올해 예정된 이행계약 체결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페루 의회 차원의 지지를 요청했다. 페루 측은 이 사업을 양국 협력의 중요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관련 입법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이 청장은 면담을 마무리하면서 페루를 "K-방산의 중남미 지역 핵심 파트너"라고 규정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을 통해 페루의 산업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페루 현지 산업화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전차·장갑차 후속 이행계약의 신속한 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만간 페루 현지에서 이행계약 서명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거두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과 페루 국회의원단이 양국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실비아 몬테사 페루 국회의원, 빅토르 플로레스 페루 국회의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1.16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