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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투자사 '메쥬'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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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전략적 투자, 팔로온 투자 단행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아에스티는 투자사 '메쥬'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들이 2007년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생체신호 정밀 계측 기술과 온디바이스 머신러닝(on-device Machine Learning) 기반 생체신호 처리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생체신호 측정부터 처리·분석, 제품 설계·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외부 의존 없이 자체 통합·운영하는 기술 수직화 체계를 구축해 의료기기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로고=메쥬]

이를 바탕으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상용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의료 현장 중심의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 아래, 메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1년 메쥬에 대한 초기 전략적 투자(SI)와 팔로온 투자를 단행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2년 HiCardi 국내 판권 계약, 2023년 해외 판권 계약을 차례로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왔다.

메쥬의 기술력과 동아에스티의 전국 병원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결합해 HiCardi H100, HiCardi+ 등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국내 700여 개 이상의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약 53%에 도입되며,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임상 및 상용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메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 구축, 현지 영업·마케팅, 기술 데모 및 공동연구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예측·진단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핵심 인력 확충에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메쥬에 대한 투자는 단기 성과를 기대한 선택이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를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장기 전략에 기반한 결정이었다"며 "국내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기술이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동아에스티 역시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134만5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1만6700원~2만16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24억6150만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오는 2월 23일~27일까지, 일반 청약은 3월 5일~6일에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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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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