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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예타 통과 총력..."경제·정책성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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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완성도 높이는 전략적 투자… 투자·수요·균형발전 '3대 효과' 기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 철도망의 마지막 구간으로 꼽히는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이 경제성과 정책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총사업비 1조1507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동해선(부산~고성) 유일의 저속 구간을 시속 200km급으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이 삼척~강릉간 고속철 예타통과를 위한 사전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01.22 onemoregive@newspim.com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2일 세종 KDI에서 열린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타 SOC 분과위원회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강릉·동해·삼척 3개 시장이 참석해 사업 필요성을 공동 건의했다. 사업 구간은 삼척역~안인신호장 45.2km로, 사업이 완료되면 부전~강릉 간 KTX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30분 단축된다.

동해선은 2025년 1월 개통 후 11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81만 명을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부터 KTX가 왕복 3회 추가 운행되며 연간 284만 명 수준의 수요가 예상된다. 이미 고속철도 수요 기반이 입증된 셈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강릉 전 구간이 고속화돼 물류 효율성과 관광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강원 남부권의 항만·에너지 산업지대와 연계돼, 산업·물류 수송 시스템 전반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김진태 지사는 "삼척~강릉 구간은 단순한 시간 단축 사업이 아니라, 국가가 13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동해선의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적 투자"라며 "고속화 구간이 단절될 경우 국가 인프라 효율이 크게 저하된다"고 말했다.

현재 강릉·동해·삼척 지역에는 13개 특구 지정과 3조 원 규모의 투자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는 고속화 완공 시 이들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타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올해 국가예산에는 사전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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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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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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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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