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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시 승격 40주년, 의료·일자리 갖춘 '미래 자족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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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 올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교통망 혁신 강조 '푸드테크 클러스터' 16층 규모 건립
연구·행정·기업 집적화 '글로벌 메카' 구상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과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자족도시 완성'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1.26 1141world@newspim.com

신 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언론 브리핑에서 종합병원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첨단 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며 과천의 대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종합병원·지식정보타운 핵심…교통망 혁신 강조 '푸드테크 클러스터' 16층 규모 건립

신 시장은 "과천시는 이제 주거 중심의 도시를 넘어 의료·일자리·교통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40년의 성과를 토대로 미래형 복합 자족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핵심 사업으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의료시설 유치가 꼽혔다. 과천시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과 협의를 지속해 의료와 첨단산업, 녹지가 연계된 복합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20여 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과천·주암·갈현지구 개발을 통해 주거와 교육,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자족형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2026 과천시 신년 언론브리핑. [사진=과천시]

이날 브리핑에서는 과천의 새로운 먹거리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공개됐다.

신 시장은 관련 질문에 대해 "푸드테크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6층 규모의 클러스터 전용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에는 푸드테크 관련 연구소와 행정 지원 시설이 입주하며 유망한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연구부터 실증, 사업화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집적화 단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푸드테크 관련 산업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2026 과천시 신년 언론브리핑. [사진=과천시]

교통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자족도시의 혈맥이 될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철도망 확장의 경우 위례과천선 주암역·과천대로역 신설, 신림선 과천 연장 검토, GTX-C 전용 구간 착공 추진과 역사 신설의 경우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 추진 등이다.

또한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등을 통해 기피 시설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시 승격 40주년...시민 자긍심 높이는 '원팀 과천'

신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축제와 기록 전시를 열어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정타 단설중학교 개교, 전 세대 맞춤형 돌봄 기반 확충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도 꼼꼼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춰가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과천의 다음 40년을 차근차근, 그러나 강력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과천시 신년 언론브리핑. [사진=과천시]

한편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과천시가 추구해 온 주요 사업들이 중간에 멈추지 않고 마무리를 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약속한 의료·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과천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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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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