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산업부, 지역 R&D 2조 투입...'5극3특' 성장 지원사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산업 R&D 혁신방안' 발표
지역 R&D 강화해 지역발전 선도
AI 팩토리 500개 구축…M.AX 가속
문신학 차관 "산업기술이 국가안보"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조원을 투입해 지역기업들의 연구개발(R&D)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R&D 강화를 통해 '5극3특' 성장엔진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28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문신학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산업 R&D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 R&D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 산·연 공동연구실 30곳 조성…R&D 역량 강화

이번 산업 R&D 혁신방안은 세계 각국이 산업정책을 공세적으로 추진하고 AI 혁신 속도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산업기술 혁신의 방향과 기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산업부는 수도권 집중 체제, 파편화된 소규모 과제에서 벗어나, 산업 R&D의 패러다임을 ▲지역을 위한 R&D ▲M.AX 얼라이언스를 위한 R&D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등 3대 혁신방향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왼쪽)이 28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산업 R&D 전략기획투자협의회'에서 '산업 R&D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1.28 dream@newspim.com

우선 지역을 위한 R&D를 강화한다.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2조원 규모의 R&D 패키지를 추진하고, 권역별 첨단산업(반도체 남부벨트, 배터리 삼각벨트 등)을 육성한다.

1.5조원 규모의 'K-화학산업 대전환 R&D 프로젝트' 추진 등 산업위기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R&D도 강화한다. R&D 선정 평가시 투자, 고용, 생산 등 지역 파급효과를 의무적으로 고려하고, 지역전용 R&D 과제유형도 신설한다.

5극 3특과 연계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원 6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공공연 등 지역혁신기관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산연 공동연구실' 30개소를 구축한다.

[자료=산업통상부] 2026.01.28 dream@newspim.com

◆ 1조 규모 사업화 펀드 조성…스타 엔지니어 육성

또한 M.AX 얼라이언스를 위한 R&D로 재편한다.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를 구축하고, 대중소 협력을 통해 제조 AI 선도 모델 15개를 개발한다.

자율운항선박・자율주행차 등 기존 제품에 AI를 융합하는 임바디드 AI R&D를 강화한다. 산업특화 휴머노이드 개발과 현장 실증('26년 10개)을 지원하고, 7000억원 규모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도 올해 본격 착수한다.

R&D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산업생태계를 책임지는 수요앵커기업 주도로 '산업도약 기술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협력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R&D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산업도약 기술 프로젝트는 2026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 대형과제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오른쪽 세번째)이 28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산업 R&D 전략기획투자협의회'에서 '산업 R&D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1.28 dream@newspim.com

이와 함께 산업 R&D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3대 기반으로 ▲R&D를 위한 규제 완화 ▲혁신역량 강화 ▲가짜일 버리기를 추진한다.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30대 산업규제 혁신과제'를 선정해 집중 해소하고, R&D 추진과 동시에 규제협의에 착수하여 특례를 적시 부여하는 '규제프리 R&D'를 신설한다.

총 1조원 규모의 사업화펀드를 조성해 '산업도약 기술 프로젝트' 등에 중점 투자하고, R&D 기획에 투자사 등 시장수요를 반영한다. 성장 전주기 관점(박사후 연구원-신진연구자-스타엔지니어)에서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공학인의 날'도 제정한다.

성과를 낼 수 있는 R&D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0억원 이상 대형과제를 `30년까지 30% 확대하고, 시장환경 변화 등으로 필요성이 줄어든 R&D 과제의 중단·목표 변경을 용이하게 한다. 연구비 자체정산, 소액 정산 증빙자료 면제 확대 등을 통해 과제 수행자의 행정부담을 덜어내고,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문신학 차관은 "자국 우선주의의 확산으로 규범 중심의 기존 국제질서가 약화되면서, 산업기술 경쟁력은 국가의 산업·경제와 안보를 지키는 근간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 세계가 인공지능 혁신과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치열한 기술투자·속도경쟁에 내몰린 상황에서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산업기술 혁신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