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체 채권 매각 후에도 원 금융사에 책임 부과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계적 채권 연장과 반복적 채권 매각으로 무기한 추심 노출 방지"
소멸 시효 관리·채권 매각 규제 강화·금융기관의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에게 연체 채권 매각 후에도 고객 보호 의무를 부과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뉴스핌DB]

이 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회견에서 "2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등을 주요 테마로 준비했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계적인 채권 연장과 반복적 채권 매각으로 채무자가 무기한 추심에 노출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해당 방법을 ▲소멸 시효 관리 ▲채권 매각 규제 강화 ▲금융기관의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으로 제기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위원장은 우선 소멸시효 부분에 대해서는 "법인세법상 채권의 손비 인정을 당초 소멸시효 완성 등 객관적으로 회수 불능이 확정된 시점에 하는 것이 원칙인데 금융회사는 상각시점부터 바로 소지가 인정되다보니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소멸시효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멸시효 완성을 조건으로 부과하는 방식을 통해 유인 구조를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채권 매각 규제도 있는데 원 채권자가 매각했다고 자기 책임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어느 정도의 책임은 가질 수 있게, 그래서 금융회사가 연체 채권을 매각했는데 불법행위가 이뤄지는지도 점검하고, 불법행위를 적발할 때 양도계약을 해지는 의무도 부과하는 등 금융회사의 원 채권자 고객 보호 책임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역시 "초기 단계에서 효율적으로 자체 채무조정을 만들면 장기 연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금방금방 채권을 저가 매각으로 넘겨버린다든지 한다"라며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채무 조정을 활성화할 수 있는 유인구조, 채무조정 실적의 공시 시스템 마련 등 방안들을 강구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