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핌in호주] 한화 '4번타자' 노시환 "연봉 10억의 부담? 책임감 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멜버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4번타자' 노시환(26)이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을 노린다. 꿈의 '3(할)-30(홈런)-100(타점)' 달성을 꿈꾸며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맹훈련 중이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노시환이 LG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3 iaspire@newspim.com

노시환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신인 때부터 기회를 꾸준히 부여받으며 성장했고, 2023년 30홈런과 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홈런과 타점 1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팀의 중심 거포로 발돋움한 시즌이다.

지난 시즌 노시환은 팀의 붙박이 4번타자로 뛰며 144경기 전 경기 출전했다.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5~7월 부진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노시환은 "팬들이 많이 기대해 주신다. 부담을 느끼기 보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지 않았을 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너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독이 됐던 거 같다"면서 "많은 것을 느낀 시즌이었다. 힘들 때 이겨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올해 좀 더 간단하게 내 루틴을 지키며 운동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노시환의 호쾌한 타격 모습.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3 iaspire@newspim.com

2년 만에 30홈런을 다시 넘어섰고, 100타점도 채웠다. 그 이상의 목표 정립이 필요하다. 노시환은 "홈런은 30개 이상 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타율이 아쉬웠다. 3할 타율이 욕심난다"면서 "3할, 30홈런, 100타점은 꿈의 숫자다. 그 기록을 세우면 완벽한 타자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노시환은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했던 2023년 타율 0.298을 기록하며 2리 차이로 아쉽게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노시환은 생애 첫 가을야구 무대도 밟았다.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2홈런, 타율 0.429를,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1홈런, 타율 0.333를 기록했다. 큰 경기에 대한 압박감도 이겨냈다. 노시환은 "가을야구를 꼭 해보고 싶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한 번 해봤으니 다음에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올해는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상승세를 타고 싶다. 준우승을 했으니 이제 우승을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노시환이 멜버른 볼파크에서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3 iaspire@newspim.com

한화도 올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노시환에게 거액의 연봉을 안겼다. 지난해 연봉 3억3000만 원의 3배 이상인 10억 원을 책정했다. KBO리그 8년 차 역대 최고액이다. 노시환은 "부담 보다 책임감이 더 커졌다. 팀 후배들도 늘어났고, 선배들과 후배 사이에서 가교 역할도 잘 하겠다. 내가 받는 연봉의 역할을 하겠다"며 의젓하게 각오를 밝혔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