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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대리점 결제 관리 체계 전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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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시스템 일원화·이상거래 상시 모니터링 강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이 대리점 예약·결제 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도화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특정 대리점에서 발생한 고객 결제금 유용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노랑풍선은 대리점 예약·결제 프로세스를 전수 점검하고, 고객 결제 단계에서의 통제와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예약 접수부터 결제,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본사 관리 범위를 확대해 대리점 단독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도록 거래 구조를 재정비했다. 노랑풍선은 본사와 대리점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된 판매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여행상품의 기획·운영과 함께 결제·정산 등 금전 거래 전반을 직접 담당하며, 자사를 비롯한 제휴 채널과 공식 대리점 등을 통해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All 바른여행 캠페인. [사진=노랑풍선]

회사에 따르면 대리점은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에 대한 설명과 안내, 예약을 돕는 상담 역할을 수행하는 창구다. 여행 상품 대금 결제는 본사와의 직접 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공식 결제 체계를 벗어난 행위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관리 기준 강화에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현금 결제 유도 차단을 위한 결제 방식 표준화, 본사 시스템을 통한 예약·결제 일원화, 대리점 결제 내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이상 거래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내부 프로세스 구축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대리점 계약 기준과 운영 가이드라인도 전면 재정비해 관리 책임과 범위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또한 노랑풍선은 내부 임직원 및 대리점 대상 관리·감독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고객 응대 및 결제 관련 윤리 교육을 정례화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제도적 통제를 강화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사안으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단기적인 사후 조치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인 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예약·결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기존에 상시 운영해온 'All바른예약' 캠페인의 관리 기준과 실행력을 대폭 강화했다. 단순 안내 수준을 넘어, 본사 공식 예약·결제 기준을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 대리점에 안내 포스터 부착을 의무화하고, 운영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정상적인 예약·결제 절차를 사전에 인지하도록 하고, 과도한 할인 제안이나 개인·대리점 계좌 결제 유도 등 비정상적인 거래 징후를 현장 단계에서 즉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반드시 본사가 공식적으로 안내한 내용만 유효하며, 본사 명의가 아닌 개인·대리점 계좌로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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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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