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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로 메달 7개 수확... 과연 한국 쇼트트랙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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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이 막판 스퍼트로 하루에만 메달 3개를 쓸어 담으며 4년 전 성적을 넘어섰다.

남자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5000m 계주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가 금메달, 최민정(성남시청)이 은메달을 차지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김길리와 최민정이 21일(한국시간) 21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1, 2위로 질주하고 있다. 2026.2.21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금 2·은 3)을 넘어섰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금 2·은 1·동 2)보다도 나은 성적이다. 최근 네 차례 올림픽 가운데서는 홈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금 3·은 1·동 2)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결과다.

◆ 한국 쇼트트랙 역대 동계 올림픽 성적

[AI 생성 도표 = 박상욱 기자]

출발은 아쉬웠다. 윤재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해 넘어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3일 여자 500m에서는 메달을 놓쳤고 남자 1000m에서는 임종언(고양시청)이 동메달에 그쳤다.

15일 남자 1500m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금메달 후보였던 임종언은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16일 여자 1000m에서도 김길리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반전은 여자 3000m 계주부터였다. 19일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하며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금맥이 뚫리자 21일 메달 3개가 쏟아졌다.

대표팀은 올림픽을 앞두고 지도자 징계와 교체 시도 논란 속에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한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와 코트니 사로의 무서운 상승세도 부담이었다. 하지만 한국은 흔들리지 않고 쇼트트랙 세계 최강의 저력을 발휘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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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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